About

Welcome to Nomad Chapter

안녕하세요, 
Nomad Chapter이라는 공간은 ‘Nomad’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어 만든 이름입니다. 사실 네이밍 센스가 죽도록 없어서 이정도가 최선이었다는 것은 안타깝긴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 만큼은 새로운 경험에 대해 기록하는 공간을 두고 싶어서 지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저는 주변 지인들보다 훨씬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고 한국인들에게 유용한 안내를 주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 더 좋은 곳을 알려주는 것도 제 삶의 또다른 효능감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여행가로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사진, 그리고 글밖에 없지만 좀더 생동감있는 여행기와 편하게 즐기는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